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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참새예요(*<*
저는 이번 휴일에 화이자 2차를 맞고
따뜻한 국물을 적시기위해
뻐근한팔과 무기력한 몸을 이끌고 나왔어요ㅠㅠ

단대 근처에는 여느 대학가와 마찬가지로
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즐비한데요ㅎㅎ
이번에는 서래갈비마을로 입장했습니다~

입-쨩☆

반찬들과 갈비탕을 포장판매하셔서 코시국에
집에서 간단히 끓여드시기 좋을듯!

넓직하고 깔끔한 가게내부가 한눈에 들어왔구요

셀프로 반찬이며 소스를 리필할 수 있어요ㅎㅎ

술장고 옆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ㅎㅎ
이렇게 가게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했어요

자자 보자..... 갈비탕을 먹을까....
된장찌개를 먹을까.....
ㅇㅅㅇ에잇 여기 갈비탕 둘이여어-!!

통후추, 통핑크쏘올트가 얌전히 자리하고 있고

갈비탕에 딱 곁들여 먹기좋은
배추김치와 섞박지☆

쫘잔😉

작게 잘린 고기토막들이 한 뚝배기 가-득☆

간장소스에 톡 찍어

고운 살결의 갈비하나를 입에 넣으니
촉촉하면서 고기 씹는맛이 좋더라구요👏👏

밥도 진짜 근 3년동안 먹은 밥 중 손꼽히는
양질의 맛있는 밥이었어요!
밥알이 무른 것 하나없고 큼직했답니다

이렇게 굵은 밥알 가득한 솥에서 밥을 덜어,

밑바닥 그을린 누룽지에

숭늉으로 마무리♡

나오면서 후식커피로 입가심하며
두둑한 채워진 배를 두들기며 나갔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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