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새의 방앗간

안녕하세요~~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에 몸도 마음도 뻐근하고 지치셨을 것 같아요ㅠㅠ 이럴 때 달달한 디저트 한입 들어가는 것만큼 기분전환에 탁월한 것도 없죠^^ 피곤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가 무엇이냐 물어보신다면 저는 두말없이 "티라미수!!" 라고 답하겠어요 :) 그런데 이 티라미수가 사실 저렴한 편은 아니죠. 보통 카페에 가면 최소 5천원을 받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이 친구..... 그.래.서 지에스에서 나온 이 가성비갑 티라비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*_* 어른의 맛 티라미수 가격은 2500원이에요. 저는 KT통신사 할인을 받아 100원 더 저렴하게 get했어요.ㅎㅎ 크기는 노말한 성인 여자(보다 약간 큰)인 저의 검지손가락 길이정도예요. 맨 위층에는 코코아파우더가 챱챱 뿌려져있고 촉촉한 ..